귀하의 작은 정성을 기다립니다
고행에 지친 수행자 싯다르타는 수자타가 바친 한 그릇의 우유죽을 드시고 위없는 깨달음을 성취하셨습니다.
경에 이르기를, “기쁜 마음으로 부처님께 공양올리면, 그 복은 매우 커서 헤아릴 수 없다” 하였습니다.
송광사를 후원하는 것은 수행자에게 올리는 공양입니다.
당신의 작은 정성이 송광사를 더욱 청정하게 하고, 수행자에게 힘을 줄 것이며, 나아가 이 사회를 맑고 향기롭게 할 것입니다.
부디 송광사 승가복지회 후원회원이 되시어, 무량한 선업공덕을 쌓으시기 바랍니다.